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/평가/외교 (문단 편집) ====== G7 대북 외교 불참 논란 ====== >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및 프랑스 국빈(國賓) 방문을 위해 12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.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를 찾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. 정부는 이번 아프리카 순방의 의미를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구축을 마무리한다는 데 두고 있다. > >하지만 이로 인해 박 대통령은 26~27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(G7) 정상회담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할 기회를 희생시켰다. 이번 G7 정상회담은 국제사회가 공동 추진하는 대북(對北) 제재 국면에서 올 상반기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국제회의로 평가된다. G7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최고 수위로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. 개성공단 폐쇄로 고강도 제재 분위기를 주도했던 박 대통령이 이 회의에 참석했더라면 단순한 옵서버 이상의 주목을 받았을 것이다. > >그런데도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조정하지 않은 것은 윤병세 외교장관 등 외교 라인의 중대한 판단 착오다. 일본은 G7 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올해 초 박 대통령 초청을 검토했다고 한다. 하지만 물밑 접촉에서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때문에 어렵다는 우리 측 의사를 확인하고 공식 제안 단계까지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. 이에 대해 언론일각에서 G7 회의 참여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[[https://www.khan.co.kr/politics/defense-diplomacy/article/201605262248005|#]] 조선일보에서도 사설을 통해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5/25/2016052503634.html|#]] 아쉬움을 토로하며 아프리카 외교 일정을 조정했었어야 했다고 하며 윤병세 외교장관 등 외교 라인의 중대한 판단 착오라고 지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